올해 8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신규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109명의 재산등록사항이 공개됐습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재산이 공개된 공직자 가운데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의 재산이 265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 원을 신고했고 장호진 외교부 주러시아 대사가 95억 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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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동경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수석 '265억 원'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수석 '265억 원'
입력
2022-11-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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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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