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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0 대 0' 무승부에 우루과이 '탄식'

[이 시각 세계] '0 대 0' 무승부에 우루과이 '탄식'
입력 2022-11-25 07:01 | 수정 2022-1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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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피파랭킹 14위인 우루과이가 우리 대표팀과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우루과이 언론과 팬들이 자국팀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현지 언론 엘파이스는 "결정적인 순간이 없었다, 특히 골대를 두 번 맞힌 불운은 아쉽다"고 전했고요.

    우루과이의 축구팬들은, "측면에서 공올리기 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오징어게임 주인공을 이길 수는 없는 건가요"라며 자국팀의 경기력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영국의 BBC 등 주요외신은, "양 팀 모두 확실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한국이, 피파랭킹 14위 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건 다음 상대로 가나와 맞붙는 상황에서 좋은 징조"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민재 선수가 프로선수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언론들은, 잔디에 미끄러진 뒤에도 다시 경기에 복귀한 김민재 선수에게 "진정한 전사"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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