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공연을 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그동안 공연장 문턱을 낮춰 천 원에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요.
15주년을 맞이해 천원의 유료 객석을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조수미는 공연 취지에 공감해 무상 출연을 결정했다는데요.
이번 공연은 자립준비청년과 장애인 등 문화 소외계층 3천 명과 함께하고요.
'천원의 행복' 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조수미, 문화 취약계층 위해 무료 공연
[문화연예 플러스] 조수미, 문화 취약계층 위해 무료 공연
입력
2022-11-25 07:32
|
수정 2022-11-25 07:3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