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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박희영 징계 절차 개시

국민의힘 윤리위, 박희영 징계 절차 개시
입력 2022-11-26 07:11 | 수정 2022-11-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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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0.29 참사'와 관련해 지난달 MBC 인터뷰에서 "핼러윈 행사는 주최측이 없어 하나의 '현상'으로 봐야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박 구청장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품위유지의무 위반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또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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