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리더 RM이 문화재청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에 힘써달라며 지난해와 올해 매년 1억 원씩 모두 2억 원을 기부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기부금은 조선 시대 활옷을 보존, 복원하고 회화 작품을 알리는 도록을 제작하는데 쓰였다는데요.
RM이 다녀간 전시회를 따라가는 'RM투어'가 생길 정도로 예술계에 미치는 RM의 영향력은 유명하죠.
RM은 이번 주 금요일 발매하는 첫 솔로 음반 '인디고' 앨범에도 미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평소 존경한다고 밝혀온 고 윤형근 화백의 작품을 앨범 사진 곳곳에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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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RM, 문화재청 감사패 받아‥2억 원 기부 감사
[문화연예 플러스] BTS RM, 문화재청 감사패 받아‥2억 원 기부 감사
입력
2022-11-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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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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