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서울 주요 백화점들이 손님을 끌기 위해 화려한 외벽 장식 경쟁에 나섰습니다.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화려한 백화점 외벽 장식은 연말 인증사진 명소가 될 정도로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인데요.
3년 만에 찾아온 거리두기 없는 크리스마스를 시즌을 맞아 최근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백화점들이 경쟁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에 힘을 쓰는 건 손님을 끄는 효과가 크기 때문인데요.
실제 매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올해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국내 백화점 3사 모두 점등 시간은 예년보다 두 시간 줄인 오후 10시 30분까지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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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 치열
[신선한 경제]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 치열
입력
2022-11-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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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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