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팀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포르투갈의 간판선수 호날두는 지난 가나전에서 월드컵 다섯 대회 연속 골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는데요.
경기가 끝나고 화제가 된 건, 경기력이 아닌 이상한 행동이었습니다.
가나와의 경기 도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꺼내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 장면은 여러 SNS에 빠르게 퍼졌고, 팬들과 여러 외신 사이에선 '호날두가 먹은 게 무엇인지 전 세계가 분석하고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화제가 됐습니다.
한 미국 매체가 전한 포르투갈 축구협회 발표를 보면, 실제 정체는 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협회의 이런 설명에도 누리꾼들은 대부분 '당황스럽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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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호날두 바지에서 뭐 꺼내?"
[와글와글] "호날두 바지에서 뭐 꺼내?"
입력
2022-1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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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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