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소속사 '음원 정산' 공방 가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음원 사용료 정산' 문제를 두고 이승기와 소속사 간의 진실 공방이 뜨겁습니다.

정산 내역을 서로 확인하고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했다고 소속사가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이승기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으며, 후크가 고의적으로 음원 수익 발생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소속사가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주장엔 해당 합의서는 음원 정산이 아닌 부동산 투자금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승기 측은 "만약 소속사 후크가 이를 음원료 정산을 염두에 두고 합의서 체결을 요청한 것이라면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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