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연말까지 목표로 하는,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 건설의 마지막 단계 임무 수행을 위해 유인 우주선 선저우 15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밤 11시쯤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했는데요.
3명의 우주인이 탑승했습니다.
이들은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에 도킹한 뒤 6개월 간 우주에 체류하면서, 40개 이상의 실험과 테스트를 수행하고 내년 5월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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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중국, 선저우 15호 발사‥우주 정거장 최종단계
[이 시각 세계] 중국, 선저우 15호 발사‥우주 정거장 최종단계
입력
2022-11-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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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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