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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안정환-김성주' 맹활약‥장외 중계도 인기

[문화연예 플러스] '안정환-김성주' 맹활약‥장외 중계도 인기
입력 2022-11-30 07:33 | 수정 2022-11-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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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중계방송 가운데 MBC가 독보적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우리 대표팀의 가나전 경기는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예능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의 '티키타카'가 매력인데요.

    장외 중계도 이들 못지않습니다.

    "저희는 지금 MBC로 보고 있고요."
    "우리도 응원 질 수 없어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들은 MBC 중계방송을 보면서 이른바 '입중계'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경기 화면은 보여주지 않고 오직 출연진 입으로만 경기를 설명하는 겁니다.

    축구를 향한 열정은 노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네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배우 공효진, 김고은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온라인으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고요.

    개그맨 이경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나전 심판을 향해 특유의 호통조로 "우리 팀 코너킥을 남겨놓고 경기를 끝내면 약 올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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