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츄'가 그룹에서 퇴출당한 이후 전 소속사와 갈등이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양측이 진실 공방을 벌이는 모양새입니다.
츄는 그제 SNS에 "팬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는 글을 남기며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는데요.
전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스태프에 대한 폭언과 갑질 때문에 츄를 퇴출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도 공개할 수 있다고 하자 이를 반박한 겁니다.
해당 소속사는 또 소속사와 분쟁 중인 또 다른 이달의 소녀 멤버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츄 퇴출 논란‥소속사와 진실 공방
[문화연예 플러스] 츄 퇴출 논란‥소속사와 진실 공방
입력
2022-11-30 07:35
|
수정 2022-11-30 07:3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