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고속도로를 덮쳐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도로가 끊긴 것은 물론 사고 차량이 넘어졌거나 진흙에 매몰됐는데요.
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에 폭우가 쏟아진 뒤 산사태가 난 겁니다.
도로 200미터 양방향 구간에서 트레일러 등 차량 20대의 정도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는데요.
최소 2명이 숨지고 30명 정도는 실종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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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브라질 고속도로서 산사태‥차량 매몰
[이 시각 세계] 브라질 고속도로서 산사태‥차량 매몰
입력
2022-12-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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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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