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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올해 국내 경매 최고가 미술품 '호박'

[문화연예 플러스] 올해 국내 경매 최고가 미술품 '호박'
입력 2022-12-01 07:28 | 수정 2022-12-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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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 중 최고가를 기록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그림인데요.

    서울 한 경매사가 진행한 홍콩경매에서 80호 크기의 이 녹색 호박 작품이 수수료를 포함해 7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미술계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무수한 검은 점이 그려진 호박들로 유명한데요.

    이번 경매의 주인공인 초록 호박은 지난 2014년 제작된 작품으로 그물망 배경 위에 성장과 활력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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