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우리 축구대표팀이 세계적인 강호 포르투갈에 2대 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루과이와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 티켓을 따내면서, G조 1위인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 앵커 ▶
대표팀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영권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도하의 기적을 완성했습니다.
◀ 앵커 ▶
영하의 새벽 추위 속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열정적인 응원이 계속됐습니다.
경기 내내 환호와 함성으로 대표팀 선수들의 투혼에 힘을 보탰고,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 앵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의 가장 윗선이었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중대성 등에 비춰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2-12-03 07:05
|
수정 2022-12-03 07: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