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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브라질전 복귀‥"추가 징계 없다"

벤투 감독, 브라질전 복귀‥"추가 징계 없다"
입력 2022-12-04 07:03 | 수정 2022-12-0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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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브라질과의 16강 경기에선 벤치로 돌아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의 조별리그 2차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브라질축구협회는 "왼쪽 수비수 텔리스와 공격수 제주스가 월드컵 기간 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들의 남은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팀의 핵심 네이마르가 1차전 세르비아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나머지 2경기에 빠졌고, 측면 수비수 다닐루와 산드루도 3차전에 결장했는데,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 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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