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를 촉발한 '지도 순찰대'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4일 이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은 22살 여성 아미니가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지도 순찰대에 체포돼 의문의 죽음을 당한 지 두 달여 만에 나온 것이어서 히잡 완화 조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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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재현
시위 확산에 히잡 완화‥이란 "지도 순찰대 폐지"
시위 확산에 히잡 완화‥이란 "지도 순찰대 폐지"
입력
2022-12-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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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0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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