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혜인

일본, 16강 탈락‥'승부차기' 접전 끝 패배

일본, 16강 탈락‥'승부차기' 접전 끝 패배
입력 2022-12-06 06:48 | 수정 2022-12-06 06:49
재생목록
    ◀ 앵커 ▶

    일본과 크로아티아는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 골키퍼가 세 번을 막아내면서 일본을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사상 최초로 8강 진출을 노리는 일본과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

    조별 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에게 먼저 실점한 뒤 역전승을 거뒀던 일본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43분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마에다가 왼발로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후반전 들어 매섭게 일본을 압박하던 크로아티아가 후반 10분 동점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가 이반 페리시치의 통렬한 헤더로 이어졌고 결국 일본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페리시치는 오늘 골로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37살 노장 모드리치가 강력한 슈팅으로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등 50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연장전에 들어간 일본과 크로아티아.

    서로 슛을 주고받으며 일진일퇴를 거듭했지만 양팀 모두 골을 얻어내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려야 했습니다.

    양쪽 모두 다섯 명씩의 키커가 나선 승부차기는 의외로 싱겁게 결판이 났습니다.

    크로아티아의 27살 젋은 골키퍼 리바코비치는 일본의 미나미노, 미토마, 요시다 등 3명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일본은 다섯 번째 킥은 해보지도 못한 채 3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16강전과 8강전을 승부차기로 이긴 바 있는 크로아티아는 이번에도 승부차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8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오는 10일,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MBC뉴스 정혜인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