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도로 곳곳에선 불이 솟구칩니다.
그리스인데요.
현지시간으로 5일 한 집시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리스 수도 아테네와 테살로니키 등에서 시민들이 항의하려고 거리로 나온 겁니다.
피해 소년은 주요소에서 트럭에 기름을 넣은 뒤에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하는데요.
시민들은 "소년이 집시"라서 총을 쏜 것이라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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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집시 소년 경찰 총에 맞아 중태
[이 시각 세계] 집시 소년 경찰 총에 맞아 중태
입력
2022-12-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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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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