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투혼'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용기도 두려움만큼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며 올해의 인물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펠센털 편집장은 이번 결정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명쾌한 선정"이라며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키이우를 떠나지 않고 저항하기로 한 결정은 운명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투혼'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수많은 사람이 보여준 정신"이라며, 이름 모를 병사들과 종군 기자들, 사람들을 발 벗고 나선 요리사와 의사들을 그 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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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타임 '올해의 인물' 젤렌스키 대통령·'우크라이나의 투혼'
[이 시각 세계] 타임 '올해의 인물' 젤렌스키 대통령·'우크라이나의 투혼'
입력
2022-12-0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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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0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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