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꺾은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이번주 토요일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는데요.
브라질의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립니다.
느닷없이 고양이 한 마리가 테이블 위로 냉큼 올라왔기 때문인데요.
결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팽팽하던 분위기를 고양이가 누그러뜨리긴 했지만, 초대받지 못한 이 손님은 바로 퇴장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브라질 축구팀 기자회견 찾아온 '불청객'
[이 시각 세계] 브라질 축구팀 기자회견 찾아온 '불청객'
입력
2022-12-08 07:24
|
수정 2022-12-08 07:2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