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고 불릴 만큼 성격이 온순한 걸로 알려졌죠.
이런 골든 리트리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자러 침대로 온 골든 리트리버 '베일리'
그런데 침대에는 이미 새끼 고양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때부터 침대 주변을 빙빙 돌며 안절부절못하는 베일리.
꼭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죠.
짖기도 하고 침대를 뒤집어 보기도 하는데요.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포기한 듯 옆에 누워버립니다.
베일리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착하다', '떨어뜨리고 싶은 데 놔두는 거 감동'이라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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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아, 난감하네‥' 침대 뺏긴 골든 리트리버
[와글와글] '아, 난감하네‥' 침대 뺏긴 골든 리트리버
입력
2022-12-0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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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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