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아, 난감하네‥' 침대 뺏긴 골든 리트리버

[와글와글] '아, 난감하네‥' 침대 뺏긴 골든 리트리버
입력 2022-12-09 06:56 | 수정 2022-12-09 07:03
재생목록
    골든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고 불릴 만큼 성격이 온순한 걸로 알려졌죠.

    이런 골든 리트리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자러 침대로 온 골든 리트리버 '베일리'

    그런데 침대에는 이미 새끼 고양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때부터 침대 주변을 빙빙 돌며 안절부절못하는 베일리.

    꼭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죠.

    짖기도 하고 침대를 뒤집어 보기도 하는데요.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포기한 듯 옆에 누워버립니다.

    베일리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착하다', '떨어뜨리고 싶은 데 놔두는 거 감동'이라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