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인수하자 마자 직원 4천7백 명을 해고해 비난을 받은 머스크 최고경영자,
이번엔 자신의 사촌 2명을 트위터의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두 명 중에 한 명은 소프트웨어 관련 부서에서 또다른 한 명은 머스크의 다양한 일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자신의 개인 변호사는 물론, 가족의 재산을 관리하는 최측근까지 트위터에 상주시키면서 "친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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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머스크, 대규모 해고 이어 사촌 2명 채용
[이 시각 세계] 머스크, 대규모 해고 이어 사촌 2명 채용
입력
2022-12-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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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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