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미국 MTV '올해의 앨범'

그룹 세븐틴이 미국 음악 방송 MTV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미국을 사로잡았는데요.

MTV는 "세븐틴은 태양을 마주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태양이 됐다면서" 앨범명 '페이스 더 선'을 극찬했는데요.

9개의 실험적인 곡들과 세븐틴의 결심을 잘 담아냈다는 호평 속에

"세븐틴이 발산하는 빛 속에 살 수 있어 감사할 따름" 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MTV는 연말 음반 시장을 결산하며 '올해의 앨범'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는데요.

세븐틴은 앞서 공개된 비욘세, 배드 버니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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