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이 결국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되지 못한 가운데, 여야는 오늘부터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측은 늦어도 내일까지는 합의된 예산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쟁점은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와 지역 화폐 예산 증액 여부, 총 예산안의 감액 규모 등으로, 양측은 어제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조희원
여야, 내년도 예산안 놓고 오늘 임시회에서 다시 협상
여야, 내년도 예산안 놓고 오늘 임시회에서 다시 협상
입력
2022-12-10 07:19
|
수정 2022-12-10 07: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