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들의 귀엽고 재미있는 순간을 포착한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 수상작'이 발표돼 화제입니다.
마치 원숭이 두 마리가 병원 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과
이 사진은 연어가 곰의 뺨을 때리는 듯하죠, 그래서인지 제목이 '반격'이라고 하고요.
오리가 거북의 등을 밟고 지나가는 이 사진의 제목은 '실례합니다. 죄송해요' 입니다.
또, 캥거루의 발차기과 미어캣의 목 조르기 사진도 재치가 돋보이죠.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웃음을 주고, 멸종 위기 동물에 관한 관심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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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2022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 수상작
[와글와글] '2022 웃긴 야생 동물 사진전' 수상작
입력
2022-12-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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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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