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와 보더콜리를 함께 키우는 한 주인이 산책 중에 '목줄을 놓으면 두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실험을 해봤다고 합니다.
주인이 목줄을 놓자 보더콜리는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
허스키는 목줄을 놓은 걸 아는지 모르는지 '난 내 갈 길을 가련다~' 그냥 가는데요.
허스키가 점점 멀어지자 다급해진 보더콜리.
결국, 자기 목줄을 입으로 물고와 주인에게 주더니, 스스로 목줄을 풀고 멀리 가버린 허스키를 향해 달려갑니다.
곧이어 허스키의 목줄까지 물고 와 주인에게 넘겨주는 보더콜리.
너무 똑똑한 거 아닌가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보더콜리에게 목줄은 주인과의 믿음이구나', '보더콜리가 목줄 잡아끄니까 터덜터덜 따라오는 허스키도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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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보더콜리와 허스키, 목줄 놓으면 어떤 반응 보일까?
[와글와글] 보더콜리와 허스키, 목줄 놓으면 어떤 반응 보일까?
입력
2022-12-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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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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