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정차 통과 조치에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오전 8시와 오후 2시 지하철 4호선에서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장연은 오늘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다음 달 2일부터 시위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어제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이후 처음으로 삼각지역에서 열차 한 대를 무정차 통과시켰고, 전장연 측은 "집회시위 자유에 대한 과도한 기본권 침해" 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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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상재
'무정차 통과'에도 전장연 "출근길 시위 계속"
'무정차 통과'에도 전장연 "출근길 시위 계속"
입력
2022-12-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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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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