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한인 여고생이 한국에서 입양한 진돗개 강아지를 훈련해 미국 애견클럽 대회에서 수상해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은솔 양과 그녀의 반려견 '용맹'인데요.
어릴 때부터 남달리 동물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에 관해 관심이 특별했던 이 양은 지난 5월 진돗개를 입양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쉽지 않은 훈련과 교육을 거쳐 드디어 '도그 쇼'를 나가게 됐다는데요.
또, 한국의 진돗개를 미국에 알리겠다는 포부로 현재 SNS와 동영상 채널을 운영 중인데, 첫 도그 쇼 출전 영상은 조회 수가 10만 건을 넘길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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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한인 여고생, 진돗개로 '도그 쇼' 수상
[와글와글] 한인 여고생, 진돗개로 '도그 쇼' 수상
입력
2022-12-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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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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