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현지시간 16일 우크라이나에 최소 76발의 미사일 공습을 감행해 3명이 숨지고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전기와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중부 크리비리흐에 있는 아파트 건물이 파괴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남부 헤르손에서도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지난 5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70여발의 미사일을 투하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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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욱
러시아, 또 대규모 미사일 공습‥곳곳 '정전'
러시아, 또 대규모 미사일 공습‥곳곳 '정전'
입력
2022-12-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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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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