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0.08%를 크게 웃도는 0.2%였는데요.
변압기 충돌로 주변 상점 등 50여 곳에 전기공급이 3시간 가량 끊어지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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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만취 운전 사고' 김새론 불구속 기소
[문화연예 플러스] '만취 운전 사고' 김새론 불구속 기소
입력
2022-12-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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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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