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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한국인 81%, 중국에 부정적"

[이 시각 세계] "한국인 81%, 중국에 부정적"
입력 2022-12-28 07:24 | 수정 2022-12-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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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한국인들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됐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미국의 한 외교매체가 조사했는데요.

    조사 대상인 세계 56개 나라 중에서,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디플로맷이 올해 4월부터 6월 사이 한국 성인 남녀 1천3백여 명에게 중국에 대한 인식을 묻는 여론 조사를 했는데요

    응답자의 81퍼센트가 중국을 부정적 또는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72%로 2위인 스위스나 69%를 기록한 일본과 비교해도 10퍼센트 포인트나 높은데요.

    반중감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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