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은 '아이유'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은 누구일까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로 꼽혔는데요.

피겨여왕도, 국민MC도, 앞질렀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습니다.

아이유는 올해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고요.

K팝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에 이어 '피겨 여왕' 김연아가 2위 '국민MC' 유재석이 3위를 차지했고요.

월드컵에서 부상 투혼을 보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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