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빈 컵만 필요해" 음료 바닥에 쏟아버린 남성

[와글와글] "빈 컵만 필요해" 음료 바닥에 쏟아버린 남성
입력 2022-12-29 06:53 | 수정 2022-12-29 07:12
재생목록
    한 남성이 미국의 한 커피전문점 매장 바닥에 음료를 쏟아 버린 뒤 나가는 모습이 SNS에 공개됐습니다.

    남성의 행동에 놀란 직원들은 멀뚱히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앞서 이 남성은 음료는 필요 없고 빈 컵만 가지고 싶다며 돈을 냈다고 합니다.

    '컵만 따로 팔지 않는다'는 직원의 말에, 남성은 음료 두 잔을 주문한 뒤 이렇게 바닥에 쏟아버리고 빈 컵만 들고 갔다는데요.

    남성이 시즌마다 나오는 컵을 원한 것인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 대부분은 '돈 낭비다', '바닥은 누가 치우냐'며 남성의 행동을 비난했는데요.

    '회사 규정이 이상하다', '직원이 융통성이 없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