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부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서비스 장애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컴퓨터로 로그인 할 때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 음성 채팅에 문제가 발생한 건데요.
40분 만에 신고는 1만여 건 접수됐습니다.
트위터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는 잘되고 있다고 답글을 달았는데요.
머스크가 비용 때문에 직원들을 대량해고 하면서, 보수 유지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가 크게 부족해진 탓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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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세계 곳곳에서 '트위터 장애' 보고
[이 시각 세계] 세계 곳곳에서 '트위터 장애' 보고
입력
2022-12-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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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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