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2박 3일 정상 시행‥"밀집도 70% 수준"

코로나19 사태로 축소됐던 예비군 훈련이 올해부터 정상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동원훈련은 오는 3월 2일부터 1-4년차 예비군 중 동원 지정자를 대상으로 현역 부대 또는 훈련장에서 2박3일간 시행되며, 훈련은 전술 및 작계시행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군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동원훈련 시 입소 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숙영 시 밀집도를 70% 수준으로 낮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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