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서울 청계천 근처 주택가와 상가 건물 근처 등 4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경찰이 방화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반쯤 중구 신당역 근처 주택가에서, 이어 약 15분 뒤엔 황학동의 상가 건물 앞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후 새벽 2시쯤 종로구 창신동 2층 상가 건물과 30분 뒤엔 묘동 포장마차 앞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새벽 시간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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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유서영
설날 새벽 청계천 근처 4곳 연쇄 화재‥방화 추정
설날 새벽 청계천 근처 4곳 연쇄 화재‥방화 추정
입력
2023-0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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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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