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날씨가 참요란합니다.
가장 먼저 대비하셔야 할 건 바로 한파가 되겠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서울은 영하 17도로 오늘보다 15도가량낮아지겠고요.
대관령을 비롯한 내륙지역은 영하21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여기에 체감하는 온도는 더 낮게나타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에 계신 분들은 큰 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그동안 적설량을 보시면 제주 산지에 최고 70cm 이상 호남으로는 최고 2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 눈은 모레까지 이어질전망입니다.
오늘 경기도와 충청, 전북 지역으로는 미세먼지가 쌓여 있겠고요.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건조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3도, 대전 6도, 광주 7도 안팎으로 오늘 낮까지는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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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차츰 기온↓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호남·제주 큰 눈
[날씨] 차츰 기온↓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호남·제주 큰 눈
입력
2023-0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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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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