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밤사이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곳에 따라 최고 20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기, 충청권 곳곳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폭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전해주세요.
◀ 오요안나/기상캐스터 ▶
지금 한파에 이어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중부 지방이 가장 위험한 상태인데요.
현재 서울도 흩날리고 있는 모습이고요.
길이 미끄러운지 자동차들도 천천히 느리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레이더를 보시겠습니다.
지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머물고 있고요.
이들 지역으로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남부와 영서, 충청, 그리고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도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앞으로 적설량을 보시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 최고 20cm, 충청과 호남은 최고 7cm, 서울은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늦은 오후쯤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요.
남부 지방은 내일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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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오요안나 캐스터
전국 곳곳 대설특보‥이 시각 기상센터
전국 곳곳 대설특보‥이 시각 기상센터
입력
2023-01-26 12:01
|
수정 2023-01-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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