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에 비해 0.1% 오른 5.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지표 중 하나인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 폭이 전년에 비해 커진 것은 7개월 만으로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도 지난달보다 0.6%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하고 있다는 수치 발표에 따라 미국 연준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가능성도 커질 거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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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김세진
미국 개인소비지출지수 7개월 만에 상승
미국 개인소비지출지수 7개월 만에 상승
입력
2023-02-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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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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