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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CS' 유동성 우려 일부 해소‥코스피·코스닥 낙폭 축소해

'CS' 유동성 우려 일부 해소‥코스피·코스닥 낙폭 축소해
입력 2023-03-16 12:26 | 수정 2023-03-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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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에 빠졌던 크레디트스위스은행이 스위스 중앙은행으로부터 대규모의 자금을 차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동성 우려가 일부 해소되며 코스피가 낙폭을 대부분 축소해냈습니다.

    지금은 보합권 내에서 관망세를 펼치고 있고 코스닥도 보합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95포인트 하락한 2375.77포인트로 코스닥은 0.29포인트 내린 780.88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1,000억 원 넘게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크레디트스위스은행의 재무 건전성 우려와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넷마블이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에 힘입어 반등에 나서고 있고 삼성 출판사가 지분을 대량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확대 소식에 4%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스위스 투자 은행 크레디트스위스 충격에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받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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