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가 1억4천700만달러를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패널 부품 공장을 짓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업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건설 예정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태양광 통합 공장인근에 들어섭니다.
한화첨단소재 공장은 태양광 셀을 보호하고 패널 내구성을 보장하는 데 쓰이는 필름인 EVA 시트를 한화큐셀에 공급하며 내년 6월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화의 이번 투자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김윤미
김윤미
한화,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필름공장 건설
한화,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필름공장 건설
입력
2023-03-24 12:12
|
수정 2023-03-24 12:3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