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기온 껑충, 벌써 초여름?‥건조 확대·강화

[날씨] 기온 껑충, 벌써 초여름?‥건조 확대·강화
입력 2023-04-01 12:19 | 수정 2023-04-01 12:21
재생목록
    4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26도, 광주가 27도까지 올라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니까요.

    겉옷 잘 챙겨주셔야했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곳곳으로는 건조경보로 강화됐고요.

    내륙 더 많은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더 강하게 불어서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쪽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인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청주와 전주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고온 현상도 꺾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