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반전에 성공한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밤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한 뉴욕 증시는 블라디미르 연방 준비은행 총재의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범위에 들어왔다는 발언을 기점으로 연준위원이 금리 인상 종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26포인트 상승한 2487.49포인트로 코스닥은 9.39포인트 오른 874.97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시장 컨세서스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메모리 반도체 감산 소식을 공식화하며 4% 이상 상승 중이며 SK하이닉스도 5%대 강세로 반도체 투톱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코스피는 1%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 참여한 민간 주도 정부 스마트 온 발전 전략이 나온다는 소식에 코멕스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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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삼성증권
코스피 외국인 기관 매수세에 장중 2,480선 반등‥코스닥도 오름세
코스피 외국인 기관 매수세에 장중 2,480선 반등‥코스닥도 오름세
입력
2023-04-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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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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