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늘 국가수사본부장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 학폭 논란 청문회를 열었지만 여당 의원들은 모두 불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주도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신청한 23명의 증인 중 정 변호사와 아내, 학폭 논란이 일었던 아들 등 3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청문회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후 별도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학교 폭력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조희형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여당 모두 불참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여당 모두 불참
입력
2023-04-14 12:06
|
수정 2023-04-14 12:0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