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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캐나다 '깜짝' 금리인상에 약보합 출발‥전기전자업종 가장 크게 하락

코스피, 캐나다 '깜짝' 금리인상에 약보합 출발‥전기전자업종 가장 크게 하락
입력 2023-06-08 12:19 | 수정 2023-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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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중앙은행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간밤 부진하게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오늘 지지부진한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후장도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고 양시장에서 외국인 매도물량이 1000억 원 넘게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07포인트 하락한 2606.53 포인트로 코스닥은 2.29 포인트 내린 878.43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만이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에 긴축공포에 약세 압력을 받으며 다우지수만 소폭 올랐고 나스닥과 SMP 500 지수는 하락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하락 중인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7만 원이 위태로운 모습으로 3거래일 연속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포스코 인터네셔널은 올해 실적 호조에 대한 전망이 이어지면서 연고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조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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