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지난달 소속팀에서 시즌을 마치고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오는 16일 페루전과 20일 엘살바도르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이 지난달 29일 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영국 현지에서 가벼운 스포츠 탈장 증세로 수술을 받고 귀국했다"며 "이후 계속 회복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로선 오는 16일 페루전과 20일 엘살바도르전에 나올 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하지는 않다면서 다만 손흥민은 강력한 출전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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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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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탈장 수술‥A매치 2연전 출전 불투명
손흥민, 탈장 수술‥A매치 2연전 출전 불투명
입력
2023-06-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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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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