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폭우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정전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인근 야산의 흙이 쏟아져내려와 주민 4명이 대피했고, 어제 오후 6시반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인근 고속도로에에 흙과 자갈이 쏟아져 도로가 전면 차단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칠곡에선 번개로 천 9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유서영
남부지방 폭우에 토사 유출·정전 피해 잇따라
남부지방 폭우에 토사 유출·정전 피해 잇따라
입력
2023-07-08 12:18
|
수정 2023-07-08 12: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