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 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습니다.
AP,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는 현지시간 26일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한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과 관련한 기기와 그것을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쉬는 또 미국 정부가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공직생활 과정에서 추락한 미확인비행체를 회수하고 역설계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기밀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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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기
UFO 청문회서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
UFO 청문회서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
입력
2023-07-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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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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