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면담이나 통화를 하려면 학부모가 예약을 하도록 하는 교사 면담 사전예약 시스템이 다음 달 시범 도입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둔갑할 수 있는 법적 구멍을 메워야 한다"며 이러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와 전화통화나 면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서울학교안전 앱'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일반 민원에는 챗봇이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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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혁
서울 초중고 '교사 면담 예약제' 2학기 시범 도입
서울 초중고 '교사 면담 예약제' 2학기 시범 도입
입력
2023-08-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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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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