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오늘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회의를 열고, 현재 출생아동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아기 첫만남 이용권' 사업을 다자녀 가정에 추가 지원하고, 부모급여도 0세 아동 기준 백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소상공인을 위해 전기요금과 보험료 지원책을 마련하고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하며, 농업직불금 예산을 3조 원 이상으로 늘려 전략작물의 직불금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 대학생 국가장학금 지원액과 대출한도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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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출생지원·부모급여 인상, 소상공인·청년 지원 확대"
"출생지원·부모급여 인상, 소상공인·청년 지원 확대"
입력
2023-08-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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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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